세상에 공부 하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전혀 없을지 모른다.
그런 아이에게 공부에 재미를 느끼도록
최면을 걸기 위하여서는 아주 어린 나이에서부터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책을 재미있게 읽는
독서 습관을 들여야 한다.
엄마가 엄청난 열정을 불태우며
반복적인 세뇌교육이 필요한 법이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공부를 잘하기를 맹목적으로
바라기만한다면 목표를 이루기 어려운 법이다.
아이에게 꿈을 심어주고 그 꿈을 이루게 하는
가장 좋은 도구가 바로 공부이며,
독서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아이는
설사 조금 힘이 든다할지라도 공부를 하게 될 것이다.
전교 1등이나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면
주위사람들의 적극적인 칭찬과 자신감을 갖게 되어
점점 상승된 의식을 갖게 마련이다.
그러니 가장 중요한 교육은 이미 세살 무렵에 형성되는
독서습관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에
특별하게 유념하여야 하는 것이다.
이 시기에 가장 많은 아이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이시기에 부모와 가족, 주위사람들의 특별한 관심과
금전적 투자도 집중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시기임을 필히 알아야 한다.
우리는 아이들 교육을 늘 거꾸로 한다.
가장 중요한 시기가 취학전 교육임에도
가장 훌륭한 지도자는 대학에 근무하고
가장 많은 관심과 보수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만약 식견있는 부모가 이러한 전반적인 개념적 사실을
분명하게 안다면 어린 나이에 적성을 되도록
빨리 파악하도록 가장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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