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공에는 청사부 요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중병에 걸린 사람을 치료하고자 할 때,
자신의 공력이 모자라서 치료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할 때에는 자기보다 공력이 훨씬 더 강한
스승을 초청하여 그분의 공력을 자기 몸에 모셔와
그 분의 힘과 함께치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단지 병치료를 위한 것이라지만
수행에 있어서도 그 효력은 마찬가지입니다.
중국기공에서는 남의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자신의 공력을 높이는 수련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행도 결국은 자신의 업장을 불태우거나
몸속의 나쁜 기운을 씻어내는 방법이니까요.
스승의 법호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면
스승의 화신은 즉시 나타나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지만
단지 영안이 열리지 않아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영적 움직임이 있음을 자각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경에서 '보지 않고 맏는 자가 복이 많다'
고 한 것입니다.
저는 한 때 이러한 영안이 열린 어린 투시안들과
함께 오랫동안 이러한 광경을 연구한 바 있습니다.
그때에는 중학교 교사 시절이었기에 여러 사람들로부터
이상하다는 말을 듣기 싫어 어쩔 수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절대 입을 열리 않았습니다.
그때가 94년경이니 이미 꽤나 오랜시간이 흘러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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