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생각하라'는 것이 내가 어릴때부터
부친에게서 받은 조기교육이었다.
물론 잘 정제된 조리있는 말씀은 아니더라도
분명히 뜻은 그러하다.
나의 부친도 징기스칸처럼 학문적으로 학교문턱에도
가보지 않으셨지만 한글, 한자까지 능숙하게 활용하셨던 분이셨다.
하지만 장날마다 돌아다니면서 장사를 하는 장돌뱅이셔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동냥으로 듣고 많으 세상일을
직접 겪고 체험하여 보셨기에 세상을 바라 보시는 식견이 아주 높고
바르고 따르는 사람이 많고 생각이 크셨던 분이셨다.
징기스칸이 글자를 모르고 어릴 때 많은 고생을 한것이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넘보지 못할 정도의 깨우침으로
그를 세계에서 가장 리더십이 뛰어난 사람으로 거듭나도록 만들었다.
명상에서 거듭남이란 무엇인가?
해탈이나 거듭남이나 모두 아주 똑같은 말이다.
그저 잘 모르는사람들이나 왈가왈부할 뿐 실상은 같은 말인 것이다.
거듭 나려면 현재의 이 육신이 거듭난다는 뜻일까?
그런데 모든 성인들은 몸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거듭났다고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인 정신적, 영적으로만 거듭난 것이다.
그렇다면 열반, 해탈, 거듭남이라는 것이 과연
과학적으로 말이 안되는 것일까?
필자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단언하고 싶다.
왜냐하면 우리의 두뇌 구조가 생각에 따라서
호르몬을 분비하는 양과 종류와 배합의 화학작용에 따라
울고 웃고 사는 것이라고 볼 때,
아주 행복한 생각을 훈련하고 또 훈련하여 임계점을 넘어서
'행복호르몬이 폭발적으로 분비되는 상태에 돌입한 사람'을
거듭난 사람이라고 표현한다면 너무나 당연하고
합당한 과학적인 표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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