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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내면의 신께 기도한 보람을 눈으로 보다

by 법천선생 2012. 4. 9.

 

 세상의 일에서도 기도의 효험이 있었습니다.

전년도 원주지역 전체를 칙임지는 책임자로 성적이 3위로 추락하여

무려 일년 동안이나 절치부심하던 중에 드디어 결전의 날을 맞이하여

2위로 성적이 상승하는가 동시에 단5점이라는 근소한 차이로

우승팀을 추격하여 사람들의 큰 반향을 이끌어 내기도 하였습니다.

 

역시 기도의 효과는 좋습니다.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더 아름답지 않습니까?

 

 

우승기는 아니지만 준우승기를 들고 있자니

그동안 애썼던 일에 대한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실제로 힘을 썼지만 사실 한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우승기는 선수들이 받지만 다메달상은 제가 받았습니다.

많은 관중들 사이에서 영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