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섭'이란 막힘이 없이 여러 사물에 두루 통한다는
명상에서 얻을 목표인 지혜의 뜻과 부합한다.
명상을 하는데 있어 타켙으로 삼아야할 구체적인 목표물과
절박한 심정이 없다면 바로 메타인지능력이 부족한 것이다.
스승께서 늘 말씀하시는 바가 바로 이러한 수행에 관한
계획과 실행, 점검과 자기평가의 자기이해능력인 것이다.
메타인지능력이란 자기이해능력으로 명상하는 것을 기획하고,
잘되고 스스로 있는지를 수시로 명상 전후에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다.
그리고 명상을 한 후 결과를 평가하고 다시 조절하고
재 조정하여 목표를 향하여 가장 좋은 방법으로
매진하게 하는 방법인 것이다.
이러한 스스로 평가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상실하면
주인 잃은 배처럼 배가 어디로 갈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개눈에는 뮈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은 대단히 중요한 말이다.
유식한 말로 한다면 칼라베스효과라고나 할까,
벤츠차를 산 사람은 평상시 보이지 않았던 벤츠차를
많이 보게 된다고 한다. 차가 많아진 것이라기 보다는
내가 벤츠를 탔으니 벤츠가 눈에 많이 띄이게 되어 하는 말인 것이다.
명상에 미친 사람은 명상에 관련하여 사물을 보고 싶어 하고
그러한 끊임없는 추구가 결국은 목표를 이룰 수 있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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