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10. 14일 서울 센터입문식 역사를 기록하다.
그때에도 지금의 자리인 센터 자리인
포이동 삼호물산 앞이었으니 참으로 오래 되었다.
수행일기는 수행을 하면서 느끼고 겼은 일들에 대한
반성적 사고를 위한 수행진보의 나침판과 같은 것이다.
깊은 마음의 깨달음, 영적 파워에서 오는 자신감,
수행을 많이 한 사람의 평상심은 늘 부드럽다.
비록 겉은 부드러우나, 실은 내면의 강력한
정신력으로 무장되어 있는 높은 차원의
내면의 아름 다운 소리가 들릴 것이다.
강한 것은 아름다운 것이랑 뜻이
통하는 같은 것이다.
지혜안에 깊이 집중하도록 하자,
수행자들의 집단 명상의 신실한
분위기에서부터로 오는
짱짱한 자기장속으로 들어가다.
여자 동수들의 열성이 더욱 더 적극적이다.
끝까지 남아서 동주쓰의 법문을 듣고 있었다.
동주쓰는 몸이 가날픈 편이고,
잘생긴 얼굴에 마음이 차분하고
순수한 정신을 가진 멋진 청년이기도 하였다.
매우 겸손하며 잘모르겠는 문제는 직접
대만으로 전화까지 하여 답변하기도 하였다.
스승이 이들을 다른 나라로 보낼 때에는
일정한 등급을 얻었기 때문일 것이다.
당시 센터총무였던 박기현 사형과
김영대 사형, 연락인으로는 오종철,
당시 동대문 우체국장이었던 이영철 동수가 있었다.
이때 나는 생식을 3년째해오고 있었다.
내가 생식을 한 가장 큰 이유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채식을 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피골이 상접한 가운데, 해탈을 위하여
갖은 힘을 썼던 것은 사실이다.
평범한 개인의 사소한 일상사인 내러티브는
장차 수행의 역사에 다른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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