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5위의 팀에서 나온 세계 최고의
여자배구 선수이자 올림픽 여자 배구 MVP
김연경 선수는 단순 경기 내용 보도 외에도
워싱턴 포스트가 단독 기사를 낼 정도로
외신 기자들에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김연경 선수의 207 득점은 2004년 개인
기록 집계 이후 최다 득점이라고 하는군요.
이전 기록이 러시아 가모바 선수의 204점
(2004 올림픽)이었다네요.
2008년의 최다득점자 미국의 로간 탐이
124점이었다니까 외신이 Unstoppable이라
표현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이 세계 최고의 선수는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꼬집고 있습니다.
- 주심 판정이 우리 팀 분위기를 끊었고
그 때문에 본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었다.
(3,4위 전 감상에 대해)
이렇게 할 말 하는 겁니다.
세계 여자 배구 여제의 말이니 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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