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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오히려 잘된 일인지도....

by 법천선생 2012. 10. 24.
 
 

필자는 교육지원청에서 평생교육을 맡고 있는 장학사이다. 그동안 2004년부무려 9년째 이일을 맡고 있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행복한 천재를 위한 조기교육인 칭기스깐학습법으로 학부모 교육에 전문가가 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필자의 활동의 근원은 '내가 그리 유명한 사람이 되고자 하였겠는가? '답은 '그렇다'이다. 왜냐하면 채식강연이나, 명상홍법에 나서보면 '유명인사 한명이 열명의 일반사람들보다 더 효과적이더라'라는 사실 때문이었다.

물론 내심으로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조금 유명해지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는 생각도 있었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내가 겪는 황당한 이야기, 사실은 내가 좋아하는 명상에 대한 '교육명상'이라는 책을 써가지고 출판사 사장을 교보문고 광화문 본점에서 만나게 되었다.

그곳에서 만난 생면부지의 그는 놀랍게도 내가 쓴책은 거뜰떠 보지도 않고 교육서적들이 즐비한 저쪽 교육서적들이 있는 곳을 보면서 교육방면의 책이 잘 팔린다고 하였는다.

사실, 자기개발서보다는 그곳에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북적거렸다. 역시 한국사람들은 교육이야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명상책을 써가지고 출판을 하러 온 나는 속으로 정말 열받는 순간이었다.

무려 삼년동안이나 그동안 죽을둥말둥 나름대로 큰고민을 하면서 쓴책을 단한번도 펼쳐 볼 의향도, 관심도, 전혀 읽어 보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거절 당하던 황당한 순간이었던 것이다.

지금도 가끔 그때의 당황했지만, 결국은 잘된(?) 일이 차창밖으로 내다보는 아름다운 경치인양, 그 순간들이 눈앞을 스쳐 지나간다.
점심 때인지라, 교보문고 광화문지점에서 가까운 오세계향에서 식사를 하던 중, 열받아 하는 말, '내가 전국의 공부잘하는 학생들 엄마 30여명과 인터뷰하여 얻어 들은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면서 그 내용을 힘주어 말하게 되었다.

그 말을 듣던 사장이 '그 내용으로 책을 쓴다면 무료로 출판해주겠다'고 약속은 하였다.

그러나 나는 그러고 나서도 한달 동안이나 함께 근무하던 영어교사 출신 교육연구사 친구의 열정적인 설득을 받아들여 억지로 분을 삭히고 나서야 쓰기 시작한 책이 바로 '칭기스깐학습법'이라는 책이었다.

특히 요즘은 필자가 쓴 '칭기스깐학습법' 책과 200여년전 독일 '칼비테 목사의 자녀교육법'책이 그 교육사상면에서 너무나 같은 것에 대하여 크게 놀랐다.

필자는 주로 운동선수를 열정적으로 키운데 반하여 칼비테 목사는 저능아로 태어났지만 당대의 가장 뛰어난 천재라는 소리를 듣게 된 아들을 통하여 직접 가르친 내용을 쓴책이었다. 그

의 조기천재 교육의 기본은 아주 어린 나이에
말을 잘 이해하도록 하는 교육이 핵심이다.

필자의 조기교육사상의 기본은 '칭기스깐'이다. 칭찬, 기다려줌, 스스로 하게 하기, 깐깐학 적성이 그 핵심이다.

역사적으로 조기교육이 가장 왕성했던 시대는
고대그리스 아테네의 교육상황이었다.

역사서의 기록으로 밤하늘의 별처럼 천재가 많았다고 표현한 것을 보면 당시 교육현실이 어떠하였는지 이해할 것이다.

요즘은 매주 금요일 17:10-17:30 강원교통방송 라디오 공감에 고정페널로 출연중이다.

지난 2월에는 YBN영서방송 성장통 프로그램에 방학특강 칭기스깐학습법이 10회에 걸쳐 방영되기도 하였다.

지난해 5월에는 SBS러브FM 독서캠페인 책과 사람들에 출연하여 일주일간 매일 2차례 방송되기도 하였다.

그동안 춘천, 원주 교육지원청의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에 강사로 출강, 원주시 학원강사교육 강사로, 독서지도사교육과정에 출강, (사)전국독서새물결운동모임에서 강의 한 바 있다.

또한 수능 후 상지여고, 육민관고, 삼육고등학교에서 고3학생들에게 조기교육의 중요성에 다햐여 무료로 강의하여 장차 태어날 한국의 미래를 바로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였다.

또한 교사들의 연수로
대전중앙고 방학중 교사 연수회에서 강의, 영서고 교사연수시 강의를 하여 학교현장에서의 조기교육 바람을 일으키고자 노력하였다.

필자의 이러한 노력은 부작용도 많았다고 생각한다. 명상에 손해(?)도 보아가면서, 동수들의 따듯한 동조의 말을 단한번도 듣지 못하면서 외롭게 혼자 실행해왔다.

이제는 채식강연중, 명상홍법시, 학교교사연수, 직장교육, 학부모교육시에 필자를 부른다면 조기천재교육방법, 학부모와 초중고생, 교사를 위한 메타주도학습법, 어른들의 천재교육법 등에서 강의할 수 있을 것 같다.
조영만 장학사
010-3003-4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