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항복받아 오직 자아에만 고정되어
생각이 쉬게 될 때, 자신의 자아를 보며
만족을 얻을 때, 감각을 초월하게 된다.
지혜에 의해서만 찾을 수 있는 지고한
즐거움을 알고 진리로부터 조금도 벗어나지 않을 때,
그 안에 들어서서 아무리 심한 고통에 의해서도
동요되지 않을 때, 그것이 고통과의 연결고리를
풀어주는 명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목적의식에서부터 생겨난
모든 욕망들을 깨끗히 포기하고,
감각기관들의 집단 농성을
모두 항복 받을 때,
굳게 잡힌 지혜로서
마음뿌리를 자아에 머물도록 하라,
그리고 조금씩 휴식하며
그 어떤 것도 생각하지 말라.
마음이 고요해지고, 격정이 평정되어
진아가 몰입한 수행자에게는 최상의
즐거움이 임재하기 때문인 것이다.
바가바드기타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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