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댓글을 일컫는 악플에 대한 반대의 뜻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댓글을 지칭하는 '선플'이란
신조어가 뜨고 있습니다.
악플의 폐해로 신음하고 있는 현대 사회를 바로 잡고자
아름다운 댓글 달기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는데
이른바 '선플달기 운동'입니다.
아름다운 댓글은 올바른 인터넷 문화의
원천 에너지입니다.
글 쓴 사람과 아름다운 댓글을 단 사람 모두에게
희망의 에너지로 작용합니다.
아름다운 댓글은 글 쓴 이에게 많은 힘을 주어
더 좋은 글을 준비하고 싶은 의욕을 갖게 합니다.
악플의 악순환은 많은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만,
선플의 선순환은 많은 사람의 입가에 미소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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