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육상 등 15개 개인 종목 대회는 없애
왕따 등 학교폭력 예방대책으로 일반 학생 대상 대항전 열려
32개 종목서 18개로 줄여… 단체 종목 위주로 조정
조선일보|김효인 기자|입력2013.03.02
올해부터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종목이 축구, 농구 같은
팀플레이를 하는 종목 위주로 바뀐다.
여러 명이 팀을 짜서 승부를 가르는 종목은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할 수 있고,
협동심·양보심 등 인성(人性)을 기르고
'왕따' 등 학교 폭력을 막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축구·농구·배구 등 단체 종목은 유지하고,
택견·보디빌딩·체조 등 15개 개인 종목제외
대회 종목은 올해 32개에서 18개로 대폭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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