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이 오면 겨우내 움추렸던
차가운 가지를 떨치고 어김없이
꽃들은 마구마구 피어날 것이다.
우리 몸이 호르몬 작용으로
서로 사랑하게 하고,
미워하게도 하고,
또한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기나긴 사연의 과정과도 같이
아지랭이 봄날의 꽃들은
사람이 봄날 정에 겨워 그랬듯이
그리도 예쁘게 피어날 것이다.
이제 인고의 나날로 점철되어진
기나긴 과정을 거쳐 참한 결과를 낳으니,
그대는 이제 상상할지어다.
깨달음으로 인한 우주적 지혜를
가득 꽃피운채 피어나는 연꽃처럼
아름다움을 연상하고 상상하라.
그리하면 네집과 네 안에서
위대한 연꽃들이 수없이 피어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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