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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믿음, 분발, 의심

by 법천선생 2013. 4. 29.

 

 

미래에는 현명한 자가 살아남는다.

즉, 현자생존의 시대가 될 전망이다.

 

그러한 능력을 개발하려면

3가지 중요한 마음의 훈련을

감행해야한다고 한다.

 

1. 대신심, 2. 대분발심, 3. 대의심이 그것이다.

 

행좌주와중에 계속 자동항법장치를 가동하여

자동으로 항해하도록 마음을 조절하게 되거나,

 

더 나아가 어묵동정 중에도 마음을 법계에 두게 되면

나중에는 잠재의식까지도 통제할 권한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상태가 깊어지게 되면 꿈속에서마저도

집중이 일어나게 되며 심지어는 깊이 잠을 자면서도

집중할 수 있는 상태까지도 가능하게 된다는 것이다. 

 

숙면중의 집중은 무의식상태의 영역인 것이다.

의식으로는 통제할 없는 부분이기도 한 것이다.

 

감각기관에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인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맛을 느끼고 것 이외에 잠재의식까지도

통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가 게속되게 되면 결국 내외명철의

순간을 만나게 된다고 한다.

 

그래야 망념을 제거하고 얻는 바 없음을 깨는 것이다.

 

전자는 일상에서 말을 하지 않고 몰입하는 것이고,

후자는 말을 하면서도 몰입할 수 있다는 차이이다.

 

 념념상속(念念相續) < 몽중일여 < 수면일여

 

집중력이 잘되면 사람에 따라서는 지혜안 안에서의

강력한 영적에너지의 느낌과 동시에 백회 주위에서도

같은 진동현상이 동시에 계속적으로 일어날 수도 있다.

 

 

이것이 지속, 유지, 발전되면 꿈속에서 마저도

명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한단계 더 집보를 하게 되면 잠을 자면서도

몰입하여 기쁨을 느끼는 경지가 나타나게 된다.

 

잠재의식, 무의식까지도 조절하고 신의 경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