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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는 습관/공부와 명상

지구 평화기원의 기도

by 법천선생 2013. 6. 25.

 

세계 평화를 위하여 성심으로 기도한다면,

내가 세계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다른 사람의 어려운 입장을 위하는 길이야말로

스스로의 지혜를 많이 키우는 길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깨달은 현자들의 말씀에 의하면

진리의 길이 원래부터 너와 남이 없는 상태이며

근원이 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남의 어려운 사정을 많이 위하면 그만큼

내가 좋아지는 것이 이 바닥 생리라는 것이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좋은 발명품들은

거의 다 남을 위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병원에서 질병으로 고생하며 잘마시지 못하는

아들을 위하여 누워서 먹을 수 있도록 발명했던 주름빨대,

 

성가대 악보를 보기 좋게 하려고 발명된 포스트잇,

밝은 곳에서 살도록 하자는 취지로 2,500번

실패 끝에 발명된 애디슨의 전구 등이 그런 것들이다.

 

긍정적인 사고라고 하니까, 자꾸만 자신을 위한

것에서부터만 생각하는 습관이 우리에게 있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어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보살펴

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면 창의력이 쑥쑥 자라

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