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단계동 기독교병원 뒷쪽에 명품 소나무 한그루가
조금은 외로워보이는 듯 서있다.
아마 이곳은 명당이 분명한 듯, 나무 가지가 땅쪽을 향해 서있는 것이다.
맨 위의 사진은 비교적 봄철에 찍은 것이고, 밑의 것은 어제 찍은 것인데
나무잎, 즉 솔잎이 너무 많아 보기가 조금은 엉성해졌다.
아마, 전문가가 손질을 하게 된다면 더욱 더 멋있는
낙락장송형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 같다.
누군가 이 소나무를 사랑하게 되어 멋있게 꾸며
원주시의 명물로 키웠으면 좋겠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할 주의사항도 있다.
필자가 사진을 찍으려고
바로 옆에 자동차를 세워놓았다가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하였으니,
사진을 촬영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다른 곳에
주차한 후 작업하시기 바란다.
주변을 정리하고 조금만 다름으면 멋진 명품 소나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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