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꽤 멋있다.
역시 자연과 인간과의 묘한 관계는
결국 자연의 우위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한다.
먹구름 짙게 덥힌 저녁의 하늘을 보니
문득 저 하늘을 벗겨 내면 언제든
밝은 하늘이 나타나겠지 하는 생각이
강하게 솟아 오르며 가슴을 파고 든다.
마음은 활짝 열어 놓고 가슴의 풍금을
내가 먼저 신나게 웃고서 울려 버리고선,
생각은 꼭지를 따내서 머리 없는 병신자식이
되게 하여 정점에 오르는 머리를 자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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