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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화평리더십

사람을 부리는 비결

by 법천선생 2013. 11. 5.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비결은

이 세상에 오직 한가지밖에 없다.

이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아주 적은 것 같다.

즉, 스스로 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게 하는 것,

이것이비결이다.


거듭 말하지만 이것 이외에는 다른 비결이 없다.

물론 상대방의 가슴에 권총을 들이대

손목 시계를 내놓게 만들 수는 있다.

 

종업원을 해고시키겠다고 위협해서

협력시킬 수도 있다.

 

감시의 눈을 부릅뜨고 있는 동안만은

아이들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방법을 동원하면

항상 반발이 뒤따르게 마련이다.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먼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당신은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20세기 위대한 심리학자 프로이드 박사에

따르면 인간의 모든 행동은 두 개의

동기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즉 성적 충동과 위대해지고 싶은 욕망

즉, 인간이 갖는 근원적인 충동은

'중요한 인물이 되고자 하는 욕구'이다.

이것은 참으로 중요한 문구이다.


링컨은 어느 편지 서두에서

'인간은 누구나 듣기 좋은 소리를 원한다'

라고 썼다.


유명한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인간이 가진 성정중에서 가장 강한 것은

타인에게 인정 받기를 갈망하는 마음이다'

라고 말했다.


여기에서 제임스가 희망한다든지

동경한다든지 하는 평범한 표현 대신 구태여

 '갈망'한다고 말한 것에 주의하기 바란다.

 

이것이야말로 인간의 마음을 끊임없이

뒤흔들어 놓는 타는 듯한 갈증이다.

 

이러한 타는 듯한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줄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지만,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비로소 타인의 마음을 자기 손아귀에 넣을 수가 있다.

 
이 말은 사람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만약 우리의 조상들이 자기의 중요성에 대한

이 불타는 듯한 욕구를 갖지 않았다면

인류의 문명도 생겨나지않았을 것이다.


교육받지 못한 가난한 식품점 점원을 분발시켜

오래전 50센트에 사 두었던 몇 권의 법률 서적을

짐 꾸러미에서 찾아내어 부지런히 공부하게

만든 것도 자기의 중요성에 대한 욕구이다.

이 점원이 바로 그 유명한 링컨이다.


이렇듯 사람을 움직일 수 있게 하는 방법은

상대에게 중요성을 불어 넣어 줌으로서

스스로 행동할 수 있게만드는 방법이

진정으로 옳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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