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나긴 수행의 길을 걸어오면서
우리는 수많은 장애와 고통과 시련을 견디며
굳굳하게 전진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아무리 물이 끓는 듯 해도 완전한 100도가
되어야만 실제로 끊게 되는 법이다.
우리에게 어려움이 많이 찾아온다면,
일단은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동틀 무렵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깨달음을 하루 저녘에 해결할 결코 쉬운 숙제가 아니다.
그러니 인내력을 가지고 계속 전진해야할 것이다.
포기하면 그 순간이 곧 그 경기의 끝이다.’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축구선수이자 감독이었던
마크 오베르마스의 말이다.
명상수행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뛰어난 깨달음에 완벽하게 성공한 스승과
그 스승이 아주 확실하게 직접 전해준 방법,
함께 수행하는 많은 다정한 동료들이 많다하더라도
자기 자신의 의지가 박약하면 소용없는 법이다.
매일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마음을 가지고,
의지를 굳건히 하고, 꿈과 목표를 되새겨야 하는 이유다.
옛 격언에 ‘동트기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조금만 기다리면 곧 동이 트고 새 아침이 밝아 온다.
그러니 힘들수록, 장애가 많을수록 주눅들고
포기하기 보다 잘 될 거라는 믿음으로 확신을 가져야 한다.
그러면 신비한 마법처럼 좋은 방법이 생기게 되고,
다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동력이 솟아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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