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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백정도 출가하면 부처가 된다.

by 법천선생 2014. 4. 27.

 

송나라 때 선풍을 드날린 심도스님은

원래 출가하기 전의 직업이 백정이었다.

 

어느 날 문득 칼을 놓고 수행자의 길로

들어선 후 깨달음을 얻고 기쁜 마음을 시로 읊었다.

"어제는 야차의 마음이었는데,

오늘은 보살의 마음이네,

보살의 얼굴과 야차 마음은 

백지 한 장 차이도 안되네,".

모든 중생은 한생각에 윤회의 길과

열반의 길이 엇갈린다.

 

성인은 이르시길 “마음은 그림을 그리는

화가와 같아서 여러 가지 현상을 만드나니

일체 세간이 마음에 의해서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 없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