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내면에 성스러운 세계가 3군데가 있다.
하나는 저 천국의 내 영혼의 진원지의 빛이고,
하나는 그것을 알게 한 스승의 빛이며,
또하나는 내 마음속에 교묘하게 임재한 영혼이 그것이다.
이것이 바로 존재 자체의 의미이며 진정한 '묘'이다.
하늘에 계시니, 하나님이요, 땅에 있으니 스승이고
내속에 있으니 내속에 있는 성령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어떤 존제인겠는가? 세상의 모든 경전들은
이미 그것에 대하여 수도 없는 가치를 남겼으니
다시 재론할 여지조차도 없다.
나에게 있어 행복과 불행은 이미 진정한 '묘'를
살려내야 하나니,
원래는 묘가 아니지만 '묘'라고 말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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