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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칭찬하기

칭찬이라는 강력한 무기

by 법천선생 2014. 5. 19.

 

 

아름다운 음악 소리를 들려 주고 정성으로 어루만저준 식물은

그렇지 않은 식물보 다 몇배의 성장을 보이더라는 학계의

보고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짐승과 식물조차도 좋고 나뿐 말을 분별하거늘

하물며 사람으로서 그것을 분별하지 못하여서는 안됩니다.

 

칭찬은 봄날의 따사로운 햇살과 같이 모든 사람의 마음을

기쁘고 행복하게 합니다. 

 

같은 물인데도 소가 마신 물은 우유가 되고, 뱀이 마신 물은

독이 되듯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말을 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가 납니다.

 

말은 씨앗이 됩니다. 각자의 현 위치는 말과 마음과 행동이

씨앗이 되어 여기에까지 온 겄입니다. 

 

세상을 잘 사는 사람은 항상 미소지은 얼굴로 긍정적인 말과

칭찬에 인색하지 않습니다.

그의 말에는 향내가 나고 언제나 주변 사람들을 기쁘게 합니다.

 

칭찬 한 마디에 인생의 미래가 바뀐 예는 주변에서 수도 없이

보고 듣습니다. 칭찬은 사람의 마음을 성숙시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때로는 과도한 칭찬이 무책임과 교만심을 증장시켜 나쁜 영향을

주는 예도 많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부분에 대한 질책은 당연한 겄입니다.

 

그럼에도 성인들은 칭찬에 더 큰 무게를 두셨습니다.

 

그 근저에는 인간에 대한 믿음이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악한 자도 언젠가는 인연이 성숙뒤어 선인이 될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상대에 대한 끈임없는 자비와 사랑으로 칭찬의 씨앗을

뿌리다 보면, 마치 봄이 되어 씨앗이 싹을 틔우듯 선연의 씨앗이

발아하고 싹을 틔워 행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칭찬의 씨앗을 뿌려보세요. 가장 가까운 부부와 부자간에

먼저 칭찬을 해 봅시다.

 

친구와 이웃에게 먼저 칭찬을 해 봅시다.

보이는 모든 인연들에게 먼저 칭찬을 해봅시다.

 

칭찬은 울림이라는 마법을 부려 나에게 다시 되돌아 옵니다.

칭찬 받은 그 날은 하루가 행복합니다.

 

칭찬을 해 준 상대방을 바라보는 마음은 한없이 기껍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남편이 다가오고 자식들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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