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나 칭찬을 하는 방법
어떻게 선수 혹은 학생들에게 상을 주면 좋을까.
많은 과학적 연구결과들이 제시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설정된 목표를
달성했을 때 상을 준다. 그 사람의 목표 달성을
여러 사람에게 알리는데 포상의 주안점을 둔다.
둘째, 상이 물질적으로 너무 크거나 그것으로
당사자를 조종한다는 인상을 주는 상은 피한다.
상으로 당사자들을 조종한다는 느낌을 주면
이것이 ‘남의 통제를 받는 느낌이 업도록 한다.
셋째, 보상이 되는 말, 칭찬이 되는 말을 자주한다.
말로서 칭찬하는 것은 받는 사람의 능력 있음을
인정해 주는 효과는 강한 반면, 자신의 일을
자신이 결정한다는 느낌에 주는 손상은 작은 편이다.
넷째, 당사자가 자발적인 흥미를 보이지 않는
새로운 과제에는 신중하게 선택한 상을 사용한다.
그러나 항상 상과 관계없이 스스로 흥미를 느끼며
하는 운동, 공부가 가장 바람직하고 효과적인 것임을
깊이 이해하고 있
어야 한다.
국가대표선수들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점은 스스로
하려 하는 자발적 동기가 아주 강했다는 것이다.
김용승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정리 | 최현길 스포츠동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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