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하면서 느낀 체험을 함부로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
이 세상에서 나의 신분은 고향이
아주 먼 장거리 유학생이기 때문이다.
명상하면서 세상에 없을 것만 같은
우주와 하나됨과도 비슷한 거대한
사랑이 느껴졌다면,
그것은 아주 올바른 체험이다.
명상은 매일 죽는 것을 연습하는 것과
비슷하기에 이야기할만한 말은
별로 없을 것이다.
죽은 자와 산자가 다른 것은
오직 실버코드가 있느냐, 없느냐하는
문제일 뿐이다.
실버코드란 명상시 영체가 몸밖으로
빠져 나가게 되면, 영체에 매달려 있는
은줄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신비스럽게 느껴지는 현상들이
모두 다 사실이긴 하지만 누가 이러한
이야기를 믿겠는가?
그래서 성경에 보지 않고 믿는
사람이 복이 많다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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