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공부나 수행자의 명상이나
진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개인 자신이다.
자기 스스로 공부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훌륭한 교사가 지도한다해도
전혀 효과는 없을 것이다.
원래부터 학습이란 '학', 즉 배우는 것과 '습',
익히는 것이 조합되어야만 그 공부효과를
내게 마련이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 배우는 '학'만을 '
열심히 한다해서 실력이 높아 지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훌륭한 '학'을 했다면,
반드시 자기 혼자서 외울 건 외우고,
이해할 건 이해하고 고민하고 풀건 풀면서
시행착오를 여러분 거쳐 깨달아 알아야만,
그것이 진정한 내 실력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을 자기주도학습법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다른 사람에게 너무 의존한다는 것은
나의 성장에 있어서 가히 치명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해가 되기도 한다.
의존하는 관계란 내가 스스로의 힘으로
생각하도록 가만히 버려 두지 않는다.
그것은 나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지 못하도록
하는 저해 요인으로 작용할 뿐인 것이다.
복종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하여 그들이 일을 하는 것이고
그들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이다.
스스로의 힘으로 과감하게 일어서는 사람은
성공하기 전까지는 항상 별종이라고
냉대받고 환영받지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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