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으로부터의 선물을 받아 들고
기쁨에 겨워, 소리 없는 눈물을
하염없이 줄줄줄 흘리면서 울고 있네,
그대는 내가 왜 이리도 신 앞에서
나약한 것 같이 보인는지 아는가?
그대는 내가 왜 이리도 신 앞에서
나약한 것 같이 보인는지 아는가?
진한 우주의 소식을 붙잡아 코 앞에
내미시는 님의 손길에서 나는 문득
관세음보살과 함께 했던 어린 시절
꿈같은 기억을 회상하며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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