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편한 일상 속의 명상방법
“사람들이 건강해지기 위해 운동을 하듯,
명상도 마음을 위한 운동이란 관점에서
다가가고 보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명상은 마술이나 신비가 아니라
운동이고 훈련이다.
호흡에 집중하면 자동적으로 숨이
느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긴 숨이 척추신경을 자극해 혈압과
심박 수가 낮아진다.
호흡에 집중하면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하루에 한 번씩만이라도 온 마음을 담아
숨을 쉰다면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 수 있다.
10초 동안 배가 닻을 내리듯이 마음을
내려놓는다거나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들꽃에 나비가 날아와 살짝 내려앉는 상상,
“나는 아무 일도 할 필요가 없다”고 외는
진언 등으로 명상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깰 것,
명상을 하고 있다는 생각조차 버리고
그냥 쉬는 게 중요하다.
이는 가장 간단하지만 가장 심오한 기술이다.
숙달이 되면 이같은 방법만으로도
선정(禪定)에 들 수 있다.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기원하면
자신도 모르게 마음속에서 자비심과 기쁨이
충만하게 된다.
이러한 기운이 쌓이면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되고 함께 일하고 싶어하며
결국 나를 세속적 성공으로 이끌게 된다.
자비심이 늘어나면 뇌보다는 척수가 활성화돼
가슴 근육이 이완되고 심장이 좋아져
맥박이 최적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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