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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깐깐한 적성

플라톤이 말한 '상기설은' 적성을 말하는 것이다.

by 법천선생 2014. 12. 27.

기는 잘하는 것, 적성은 좋아하는 것,

사람이 이번생에서만 이 지구에서 살았겠는가?

 

불편한 진실일 수도 있을 만한 일이지만,

사람은 수천, 수백생을 윤회하면서 살아온 것이

엄연한 사실이다. 플라톤은 '상기설'이라는 말로

그것을 설명하였다.

 

또한 미국의 저명한 '에드가 케이시'는 본인이

기독교인이면서도 최면에 빠져 다른 사람의

어려운 일을 보아 줄 때에는 반드시 전생의 일을

말하면서 해결책을 찾아 준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의 상태가 전생과 아주 깊은 연관이 있으며,

그 해결책은 종종 전생의 원인에 의한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정신적, 신체적으로 또는 환경적

영향으로 자라면서 적성은 언제든지 바뀔 수도 있는 법이다.

 

 이말을 바꾸어 말하자면 무엇인가를 잘하려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좋다는 뜻도 되는 것이다.

 

그러니 나이가 아무리 많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파악해보는 것은 유익한 일이다.

 

필자는 테니스를 좋아하는데, 가끔 날씨가 무더운

여름날에 태양 밑에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열나게

뛰는 모습을 서로 마주 보면서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라면 절대로 안할 것이라고 공감하며 웃은 적이 있다.

 

성공하려면 그 일을 좋아해야 하고 좋아하려면

늘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