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각자가 가지고 태어난 적성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일찌기 소크라테스는 그러한 사실을
알고 상기설이라는 논리를 펼쳤는데,
어떤 아이는 음악을 제대로 배우지도 않았는데,
조금만 들어도 이해을 하며
악기를 너무나도 잘 연주하는 것을 보고
그런 아이는 전생에 그것을 수없이
많이 연습하여 숙달된 상태이기에
그것을 기억하고 상기하여 그리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사람은 사람마다 자신의 특성을
찾아 내는 일에 언제든지 집중해야 한다.
물론 이러한 적성을 찾는 것은 나이가
많이 들어서 찾아내기도 하는 것이다.
일본 속담에 '좋아서 가면 천리길도 십리'
라는 말이 있다.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고,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겠다는
의지와 의욕이 생기는 일을 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반드시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적성을 찾아가는 길
1. 흥미가 있는가?
우선 나의 관심을 그는 일이 무엇인가를 찾는 것,
시선이 머무는 곳, 마음이 가는 것은
어떤일인가를 찾아 내는 것
2. 재미를 느끼는가?
내가 시간과 노력을 들여 계속 하고 싶고
이용하고 활용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것
3. 의욕이 생기는가?
그일을 하고 싶다는 의욕이 생기게 되면,
자연히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생겨 나기 시작하게 된다.
4. 자신감이 생기는가?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많이 자주 함으로 능력이 생기며
'이것이 바로 나의 적성이구나'하는 것을
본인이 스스로 느끼게 된다.
5. 수월성하다고 느끼는가?
나는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고, 내가 남보다
훨씬 더 잘 할 수 있다고 자각하는 단계
6. 최고의 실력자가 되고 싶은가?
나는 이일을 실력을 향상하여 반드시
해내고야 말것이라는 승부사적 기질을 발휘함.
이것이 바로 내가 원하는 나의 적성이야라고 느끼는 것.
7. 나는 나에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나는 이일을 사랑한다. 그래서 명확한 신념을 가지고
자신감이 충만하여 이 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이일이 나의 적성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고 확신한다.
'아트풀쏠! 칭기스깐'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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