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이 운집한 가운데
스승의 노래는 힘차게 시작되었다.
분위기상, 스승의 자장이 자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 영혼속에 깊이
각인되었지만,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를 것이 분명하다.
이 바닥의 생리가 원래 그런 것이니,
괘념치는 말 것이다.
그대들 마음속에 사랑이 가득했으니,
음식에도 당연히 사랑이 가득했단다.
수고한 손길에 만배의 축복이 깃들기를
기도하겠다.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아무 일도
돕지 못했지만, 사람들 사랑이 더욱 더
진해지기를 말없이 행위없이 마음으로만
깊게 깊게 기도하였을 뿐이다.
마음 즐거운 환희심을 듬북 뭍혀 집에
돌아오는 길이 매우 가벼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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