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어 영혼이 저승세계에 이르게 되면,
살아 오면서 자기를 가장 많이 힘들게 괴롭힌
원수라고 느껴지는 사람이 자기 앞에 나타난다고 한다.
그런데 그 원수는 다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이 스스로 자기의 삶에 가장 괴로움을
준 원수의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그래서 이 생에서 배워야 할 것은 관계인 것이다.
세상살이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이 바로 나라고
생각한다면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을 것이다.
그러면 최선을 다하여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것이
바로 나 자신을 위하는 것임을 너무나 명백하게
인정하고 남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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