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우리는 상상력을 연구하고자 하게 된 동기가
바로 이 명제를 부정하면서 시도되었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인간이라는 동물은 합리적인 동물이다>
이 명제의 부정 명제로 볼 수 있는 <인간이라는 동물은
합리적인 동물이 아니다> 라는 명제를 옳다고 믿게 되면
우리는 큰 착각속에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바로 인간은 감정에 휘둘리는 동물이고,
합리적 사고가 부족하고, 비이성적이라고 판단하려는 경향이죠.
인간이 무조건적으로 합리적이다 라고 하는 명제도 잘못되었지만,
그 반대명제, 인간은 무조건 비합리적이다 라는 명제도 잘못된겁니다.
또한 상상력이 뭐 무엇이든지 자유롭고 한계가 없다 라고
주장하는것도 옳은건 아닙니다.
어느정도는 틀, 구조가 있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상상력에 존재하는 규칙이나 법칙은 대체 무엇이 있을까?
철학자 바슐라르는 인간의 상상력이 물질 4원소, 즉 물,불,공기,대지
이 4가지로 이뤄져 있다는 이론을 가져옵니다.
즉 상상력에 어느정도 법칙이 있다는 것을 가정하고, 이에 관한
이론을 만들려고 했던 것이죠.
최근 뇌과학자들의 연구로 상상력과 뇌의 기능에 어떤 관계와
법칙이 있다는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인간의 두뇌는 자기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의
화학반응이 꿈틀데는 유기체라는 겁니다.
특히 거울뉴런의 경우 무언가를 모방하고 베끼는 것이 창조를
가져온다라는 명제를 확인할 수 있는 뇌과학자들의 발견이라 할 수 있죠.
이처럼 창의성,창의력은 무조건 특이하고 기발하고, 발상을 뒤엎고,
독특해야 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상상력에도 어떤 법칙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창의적일 수 있었나 생각해야지, 특이하고 항상
신선해야한다라는 강박관념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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