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 어른이나 자기가 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아주 커다란 재미를 느낀다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하게 된다.
그러므로 어릴 때부터 평상시 생활이나 아이가 즐기는
놀이를 통하여 아이가 아주 즐겁게 공부하는 것에
부모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칭찬하며 즐기도록
해주는 것이 부모가 할 일이다.
실제로 강원도의 모고교 전교 1등을 하는 학생 부모는
아이가 어릴 적부터 모든 것에 ‘놀이’자를 붙여주며
아이가 재미있게 그것을 하며 놀도록 가르쳤다고 한다.
한글을 배우면 ‘한글놀이’, 그림을 그리면 ‘그림놀이’가
되었던 것이다.
특히 아이가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을 즐거운 놀이로
받아들이게 되었고 실제로 공부 잘하는 학생이 되었다.
수학을 너무 싫어하는 아이를 가르쳤던 한 선생님은
수학 속의 숫자들을 의인화해서 감정을 집어넣기도 했다.
“숫자 2가 울고 있네. 숫자 8이 웃고 있네”하는 식이었다.
그 결과 아이는 수학을 놀이로 받아들여 성적이 올랐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철학자 플라톤의 아이교육철학이었다.
“아이들을 강제로 공부의 길로 몰아넣지 말고, 즐겁게
배움으로 접근하게 하라. 그리하면 모든 아이들의 천재적
소질과 독특한 개성을 정확하게 발견할 것이다.”
이 말을 거꾸로 해석하자면 즐겁게 공부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천재적인 소질과 독특한 개성을 발휘한 역사 속
위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즐겁게 공부하면 공부하는 것이 즐거워 많이 하게 되고,
많이 하게 되면 잘하게 되고 다른 사람보다 어려운
문제를 더 빨리 해결하는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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