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교단에서 운동선수를 지도하면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바에 의하면,
운동선수로 국가대표급 이상으로 성공하려고 한다면
조기교육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음을
현장에서 직접 수도 없이 많이 보아 왔습니다.
베토벤이 스스로 잘하여 '음악의 성인'이라는
높은 수준의 등급인 '악성'이 되었다고요?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음을 알아야 한답니다.
그가 어렸을 때, 궁중의 악사 출신인 그의 아버지가
베토벤이 너무나 어렸을 때부터 가혹하리만큼
철저한 교육을 시켰기에 그러한 능력을 발휘하게
된 것뿐임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되도록 어린 나이에 어떻게 아이를 잘 타일러서
오랜기간 훈련시켜 재미를 느껴서 스스로 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이고 부모들의 숙제인 것입니다.
그러한 기본기에 충실하자는데서 시작된 조사 연구가
바로 칭기스깐학습법입니다.
공부도 운동선수 지도하는 것과 똑같다는 것을
전국의 유명한 공부를 아주 잘하는 아이를 키워낸
엄마들 57여명과의 3년 동안의 인터뷰에서 필자는
그분들의 여러가지 노하우에서 해법을 찾게 된 것입니다.
칭찬을 많이하고 기다려주고 스스로 하도록하며,
깐깐하게 아이의 적성을 관찰해보자는 교육방법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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