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앞만 보고 가는 출발은 위험한 것이다.
먼저 목표물을 정확하게 지정하고 구체적으로
알고 가야 한다.
강원도에서 서울을 간다고 하면서 대전쪽으로
아무리 채찍질하면서 빨리 가보아야 전혀 다른
반대 방향으로 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목표를 잘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해야겠다는 열정을 가득 담아서
그것이 제2의 본성이 될때까지 마음에 새기고
또 새기는 것이다.
플라톤이 말한 '상기설'이란 다른 사람보다
훨씬 더 잘 하는 것은 태어나기 전에 잘했던 것을
기억해 내기 때문이라는 원래부터 잘하는 것이
있을 수 있다는 반증이다.
그러니 적성을 잘 찾아 내도록 하는 것을 연구하고
공부하고 자세히 관찰하여 잘 집중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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