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의 감각을 느끼는 몸속의 그 어떤 회로를 열게 되면,
수행에 있어 대단히 편리하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런 사람은 최소한 지금 내가 수행이 잘되고 있는건지
안되고 있는 것인지 정도는 매우 정확하게 파악하여 알 수 있다.
몸속으로 들어 오는 영적 에너지의 량으로 즉시
알아낼 수가 있으니 대단히 유리한 기능을 가진 셈이다.
그리고 그것이 오래되면 아예 몸속에 핵반응추와도 같은
단, 차크라를 만들어 즉시 영적 진보에 활용할 수 있고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명상을 아주 오래하면 저절로 그러난 기로가
자연스럽게 열리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양손을 가볍게
비벼서 전위를 높이고서 손전체에 에너지를 느끼는
감각기관이 있다고 상상하고 양손의 느낌을 아주 세밀하게
느끼다 보면 느껴질 때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몸속에서도 같은 느낌을 찾게 되면 언제부터인가
강력한 영적 에너지의 정체를 알게 되는 때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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