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여 좋은 성적을 기대하자면
당연히 장기기억속으로 들여 보내야
나중에 시험을 볼때 기억할 수 있으니
좋은 성적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사실 공부란 그저 장기기억속으로
정보를 얼마나 많이 보낼 수 있는가의
문제일 뿐이다. 그것은 컴퓨터를 하거나
핸드폰을 조작할 때도 여실하게 중명이 된다.
내가 노력하여 고생끝에 터득한 조작법은
절대로 잊어 버리지 않게 되지만,
남이 가르쳐 준 쉬운 방법으로 터득한
조작법은 즉시 잊어 버리게 되니 말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배워 쉽게 터득하게 된
공부는 그리 바람직한 것만은 아니다.
그래서 힘들게 고민하면서 기억해보는
고민하면서 기억하는 학습을 하라는 것이다.
강사가 한 말들을 연필로 기록하고
집에 와서는 그것을 다 지우고서 다시
기억하여 써보는 것은 고민하여 기억하는 학습
즉 그러한 방식을 '고기학습'이라고 한다.
물론 보고 외우고 소리내어 읽으면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어렵고 힘들기는 하지만,
나중에 기억하는데에는 아주 월등한
우위를 얻게 되는 학습법이다.
기억나지 않으면 전혀 소용없는 것이
현재의 학교 학습에 관한 성적인 것이다.
그런데 고민하면서 다시 기억해보는 학습을
해보길 권한다.
'칭기스깐학습법 > 스스로 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데렐라'라 부르지 마세요, 20년 준비해왔으니 (0) | 2015.07.21 |
---|---|
브레인스토밍 방법 (0) | 2015.07.21 |
내가 직접 체험해야 내것이다. '고기학습'이란? (0) | 2015.03.01 |
사랑의 불을 전해 주자 (0) | 2014.11.02 |
감성 훈련법 (0) | 2014.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