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속담에 ‘집안이 가난하고 돈이 없다면
공부를 열심히 하여 높은 관직을 얻도록 하고,
부유한 가정이라면 자식에게 예체능을 가르쳐
유명인이 되도록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교육의 목표는 21세기를 맞이하여 강조되는
지식, 정보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 방법을 통하여 신지식을 습득하고 개인의
소질과 능력 및 특성을 존중하는 <여러 줄 세우기
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박세리선수는 골프 한가지를 잘하여 유명인으로
많은 돈을 벌고 있으며 이세돌, 이창호씨는
바둑만을 잘 두어 돈과 명예를 함께 얻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요즘 월블던테니스대회에서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17세의 러시아 소녀 마리아 샤라포바라는 선수는
신데렐라처럼 등장한 세계적 톱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성공은 이미 충분히 보장되어 곧 재벌과
같이 많은 돈을 벌 것입니다.
한가지 방면에서 잘하는 사람을 키운다는 것이
바람직한 시대라고 할만하지 않습니까?
우리 자녀들 중 운동에 선천적으로 근육체계가
남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즉 장거리를 제외한 모든 종목에는 ‘백근’이라는
근육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인간의 근육은 선천적으로 ‘적근’과 ‘백근’을
타고 난다고 합니다.
‘적근’이란 말고기처럼 붉은 색을 띠고 장거리
달리기에 적합하며 ‘백근’이란 개구리 뒷다리처럼
하얀색이며 순발력이 매우 뛰어난 근육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의 담임교사나 체육교사들은 반에서
항상 달리기에서 일등을 한다든가 공던지기를
가장 멀리한다든가 제자리멀리뛰기를 다른 사람보다
기록이 월등한 사람이라고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뭐 특별한 기술과 재능을 가져야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백근’을 가진 사람이라면 운동을 해볼 만 합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운동을 좋아하여 하고자 하고
열정을 가진 지도자가 있고 부모님들이 도울 수 있다면
성공의 가능성이 다른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유명선수가 된다면 그야말로 성공 중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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