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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수행진보 3대 결심, 의심, 분심, 신심

by 법천선생 2015. 12. 3.

수행에서 확실하게 진보하려면

가만히 앉아서 명상만해서는 어렵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렇다고 간절한 생각만 가지고

해탈하는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간절한 마음이 없어서야

어찌 일생 일대의 큰 과업을

쉽게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는가?

 

반드시 진보를 위한 세가지 핵심에

주의를 하며 실천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 세가지는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첫째는 자신에 대한 크나큰 의심인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내가 왜 이 세상에 태어났는가?

어떻게 해야만

진정으로 해탈할 수 있겠는가?

하고

크게 의심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의심없이 편안하게 행복감에만

어 드는 명상을 하려고만 한다면

어떻게 해탈이라는 큰 과업을 달성하겠는가?

 

요즘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서도 

고기학습이라는 것이 유행이다.

 

고기학습이 무엇인가?

고민스럽게 기억하려고 노력해야만

결국 내것이 되어

학력을 높일 수 있다는 말읻가.  

두번째로는 크게 억울하게 생각하는 마음이다.

내가 정말로 불성이나 성령을 가지고 태어났다면,

어찌하여 계속 슬픈 마음이나 불행한 생각에

젖어 든단 말인가?

왜 나는 정신이 이리도 나약하여 용맹심을

내어 명상에 집중하지 못한단 말인가?

 

이대로 살다가는 해탈하지 못하고 슬픈 인생을

그대로 마감해야만 하는가?

세상은 온통 고통으로 가득하건만 내마음에는

열락의 지복을 느끼지 못함은 내가 진보하지

못했다는 아주 명확한 증거가 되니 더욱 더

용맹심을 내어 수행에 매진해야 하겠다.

세번째로는 크게 믿는 마음이다.

내가 명상을 하여 해탈을 하고자 감행했다면

이미 믿는 마음은 있는 것이 아주 확실하다.

그러나 더욱 더 진보하려한다면 더욱 더 선지식들의

가르침을 따르고 배우고 익혀 한순간에 삼매에

들도록 모든 마음의 찌꺼기를 버리고 즉각

최선을 다한 집중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