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하고 신실하게 명상하면서
'나는 누구인가'를 동시에 크고
강력하게 의심하도록 한다.
또한 나를 진리와 멀어지게 하는
내 영혼을 둘러 싸고 있는 얇은 막,
생사현관이라고 하는 그 비닐막을
뚫을 수 있도록 기도하라는 말이다.
가끔 보여지는 그 막은 아주 얇게 보인다.
마치 연기나 비닐막처럼 약하게 보인다.
그 막을 뚫는 것이 아주 단순한 해탈의
길이라니, 믿어 지지 않을 정도이다.
어떻게해서라도 그막만 통과하게 된다면,
모든 것을 알게 된다고 하는 깨달음이 온다.
그렇게 그 막을 돌파하지 않으면 언제나
무지한 범부로 윤회하면서 남게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훌륭하게 깨달은 성인과 무지한
일반인과의 유일한 차이점일 뿐인 것이다.
그 막은 아주 얇고 약하게 보여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뚫을 수 있을 것 같이 보인다.
그렇지만 실제로 시도해 보면 아주 어렵다.
보이다가도 때로는 보이지도 않고 사라져 버린다.
나는 인생의 목표가 간단명료하여 삶과 죽음
사이에 있는 터널을 뚫는 것이 유일한 것이다.
그것이 나를 구하고 다른 많은 사람들을 구하는
인생에서 가장 보람있고 행복한 숭고한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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