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은 정말 있습니까?
무지가 남아 있을 때에만 환생이 있다.
사실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환생이란 없으며
미래에도 있을 수 없다. 이것이 진리다.
윤회 2 - 라마나 마하리쉬
요기는 자신의 전생을 알 수 있습니까?
현재를 발견하라.
그러면 나머지는 저절로 나타날 것이다.
현재의 제한된 앎만으로도 그대는
너무 고통을 당하고 있다.
왜 더 많이 앎으로써 그대 자신에게 더
큰 짐을 지우려 하는가?
그러면 괴로움만 더할 뿐이지 않은가?
윤회 3 - 라마나 마하리쉬
다시 태어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면 안 됩니까?
태어난 사람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러한
의문을 가기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발견하라.
그대는 잠을 자는 동안에 환생, 아니
현상에 대해서라도 생각하는가?
지금의 그 질문이 어디에서 일어나는지를
찾으면 바로 그곳에서 그대는 해답을 찾게 될 것이다.
그대는 탄생도 현재의 고통이나 불행도
없음을 알게 될 것이다.
진아는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은 지복이다.
바로 지금도 우리는 윤회에서 벗어나 있는데
왜 환생의 고통으로 인하여 애를 태우는가?
윤회 4 - 라마나 마하리쉬
오늘은 어제 즉 과거의 결과이고 내일 즉
미래는 오늘 즉 현재의 결과일 것입니다.
제가 맞습니까?
과거도 미래도 없고 오직 현재만이 있을 뿐이다.
그대가 어제를 경험했을 때의 그 어제는 그대에게
현재였으며 내일도 그대가 내일을 경험하게
될 때는 역시 현재일 것이다.
따라서 체험이란 오직 현재에만 이루어지며
체험 이외에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윤회 5 - 라마나 마하리쉬
과거와 미래는 환상에 불과합니까?
그렇다. 나아가 현재조차도 환상이다.
시간감각이란 순전히 관념적이기 때문이다.
공간감각도 이와 비슷하다.
따라서 시간과 공간 속에서 일어나는 탄생과
환생이란 환상 이외의 다른 것일 수가 없다.
문 :
마하르쉬님은 바가반이십니다.
그러니 제가 언제 깨달을지 아실 겁니다.
제가 언제 진인(붓다)이 될 것인지
말씀하여 주십시오
답 : 제가 바가반이라면 저에게는 진아 외에는
아무도 없으며, 따라서 진인도 없고
보통 사람도 없습니다.
또 만약 바가반이 아니라면 저는 그대와
별로 다를 바가 없겠지요.
따라서 어느 모로 보나 저는 그대의
질문에 답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곳에 와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묻지 않고, 이런 것들을 묻습니다.
즉 '생존 해탈자도 세계를 봅니까?
그도 업에 의해서 영향을 받습니까?
육신을 떠난 뒤에 얻는 해탈은 어떤 것입니까?
육신을 떠난 뒤에야 해탈합니까?
아니면 육신을 가지고 살아 있으면서도
해탈합니까?
성인의 육신은 빛 속으로 녹아 들어가
버립니까?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시야에서 사라집니까?'
하는 등입니다.
그들의 물음은 끝이 없습니다.
왜 쓸데없는 물음들로 자신을 괴롭힙니까?
그런 것을 안다고 해서 해탈을 얻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해탈에 대해서 신경 쓰지 마십시오.
속박이 존재합니까?
그리고 이것을 아십시오.
무엇보다도 그대 자신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마하르쉬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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