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동료나 친구들 조언보다는
나의 내면의 스승의 침묵속의 가르침과
몸이 보내는 신호에 더 귀를 기울이겠다.
동료가 명상시에 더 많이 집중하라고
말하더라도, 나는 현재의 집중이 편하다면,
그의 말을 무시하겠다.
나의 내면의 스승이 알아서 모든 것을
가장 자연스럽게 잘 조절할 것이기 때문이다.
도반이 "당신은 강한 집중력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더라도 나는 잠시
집중하는 것에도 재미를 느끼고,
명상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 중이라면
그를 무시하겠다.
나는 내가 언제 집중력 훈련이 필요하게
될지를 스스로 내면의 스승이 가르쳐 주어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인 것이다.
나는 몸을 압박해야 할 때가 언제인지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어떤 고통은 괜찮고 어떤 고통은
아주 심각한 것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몸과 마음이 스스로 원할 때까지는
천천히 모든 감각을 끄거나 또는 반대로
활짝 열어서 집중하거나 둘 중 한가지를
선택하라는 것이 나의 명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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