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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실천채식

채식은 바로 사랑이다.

by 법천선생 2016. 5. 4.


마음을 조금만 넓혀 사랑 속으로

들어가 보면 모든 생명체가 다

귀한 줄알게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채식하는 마음은 신의 마음이다.

신은 우리가 동물을 죽여

그 고기를 먹으라고 하지

않았을 것이 분명하다.
 
채식을 3년만하면 고기굽는

냄새를 맡을 수 없을 정도로

역겹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채식을 하지 않고 신의 경지에

이르려고 노력한다면 아마

모래로 밥을 지으려는

어리석은 행위일지도 모른다.
 
고기를 먹는 것도 일종의

중독현상이다.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잘먹는다는 말이다.
 
채식은 나 아닌 다른 생명체에

대한 배려이다.


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것이

죽음이라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의 입맛을 위하여

죽어야 하는 동물들의 괴로움을

상상해 본다면 그들의 죽음을

슬펴해야 할 것이다.
 
만약, 죽음이 없이 고기를

먹을 수만 있다면 누군들

고기를 먹지 말라고 권하겠는가?
 
아무리 켄터키치킨이라는

아름다운 말과 포장으로 꾸민다고해도

그 속에는 슬픈 죽음이 깃들어 있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야기인 것이다.
 
실제로 채식을 해보면 질병의

위험도 훨씬 더 많이 줄일 수 있고

마음도 청정해지며 죄지을 일들을

엄청나게 감소시킬 수 있는

아름다운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채식하는 사람의 청정한 분위기를 아는가?

그들의 신성한 몸과 마음의

흐뭇한 인정을 아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