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핼름텔이 총독에게 붙잡혀 아들의 머리 위의
사과를 맞추면 살려 주겠다고 하여 활을 쏘는
그의 심정이 과연 어떠했겠는가?
이때 조금만 잘못된되다면 , 아들을 맞출 수도 있으니,
아무리 강심장이라도 아들 머리위의 사과 맞추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죽음을 맞이 하는 사람의 심정은 어떠하겠는가?
지금 이순간에도 중환자실에서는 사지를 끈으로 묶인채
죽음의 극심한 공포속에 신음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정말로 집중이 필요한 순간을 위하여 전력을 다한
집중을 훈련한다고 하면, 그것은 연습이고 훈련일뿐
진정한 명상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진정한 집중은 나 자신마저도 잊어 버리는 것이 옳다.
그것은 기쁨으로 시작하여 감사로 가며 나 자신마저도
잊는 것이다.
만트라를 계속 집중하려고 하는 것도 때에 따라서는
오히려 집중에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니,
상황에 맞는 명상이야말로 반드시 필요한 법이다.
'명상의욕자극'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의 영혼 깊숙한 곳의 간절한 열망을 어루만지다 (0) | 2016.06.09 |
|---|---|
| 명상은 왜 하는가? (0) | 2016.06.08 |
| 하고자 하는 의욕을 급속충전한다. (0) | 2016.06.07 |
| 생각의 향기를 이마 가운데로... (0) | 2016.06.07 |
| 내적으로부터 일어나는 변형 (0) | 2016.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