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은 우리 신체에서의 화학적 메신저역할을 한다.
호르몬의 종류는 참으로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성장호르몬, 성기능호르몬, 재생호르몬이 있으며,
기분을 좌우하는 호르몬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감정에 영향을 주어 분비되는 감정호르몬이 기분을
좌우함은 물론이고, 체중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식욕을 좌우하기도 하여, 반드시 균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호르몬 분비징후로는 감정을 좌우하여 감동이나
슬픔의 눈물이 나오게 하며, 음식을 잘 삼키기 위한
침샘의 분비를 촉진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게 되면
뇌내에서 호르몬을 분비시켜 감정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그러나 우리가 잘 몰랐던 호르몬의 영향력은 단지 눈만
감아도, 뇌파가 평상시 뇌파인 베타파에서 알파파로
변화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상태가 오게 되면 자동적으로 두뇌속 뇌하수체에서는
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닌 등으로 대표되는 행복 호르몬을
비교적 일시에 다량 분비하게 된다.
첨단의료장비인 PET MRI(영상자기공명영상시스템)으로
실시간으로 관찰해 보면 엔돌핀은 황금색에 가까운
아름다운 물질로 명상을 하면 뇌하수체에서 분비되어
혈액을 따라 전신으로 퍼져 감을 보아서 알 수 있다.
명상을 하면 몸속의 모든 내장기관들이 모두 쉬게 됨으로
심장이나 기타 내장기관은 절약, 서행, 평안모드로 전환된다.
맥박은 늦어지고 심장도 늦게 뛰어 신진대사도 늦추게 된다.
그러나 반대로 두뇌속으로 흘러들어가는 혈액의 양은
많아져 건강한 상태에 이르게 된다.
'독서하는 습관 > 공부와 명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미 성공한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기 (0) | 2016.07.22 |
---|---|
성스러운 이름을 부르고 또 부르다. (0) | 2016.07.08 |
운전과 비슷한 명상법 (0) | 2016.07.04 |
법천의 교육명상법 (0) | 2016.07.01 |
자비 명상 훈련법 (0) | 2016.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