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에 고스란히 임재한 신성을
기억해 내는 것만이 이번 생에서 내가 할 일이다.
나는 이 사실을 반드시, 꼭, 확실하게 믿는다.
나는 오직 내가 체험한 사실만을 믿고자 한다.
아무리 훌륭한 스승의 가르침이라 하더러도
그것을 내가 직접 체험하여 내 마음이 알아내야만
진정한 내것이 된다.
공부도 그렇지 않은가? 아무리 훌륭한 스타강사가
열강을 하여 내가 잘 이해했다 하더라도 집에 가서
내가 다시 한번 더 그것을 이해하고 외울 것은
외워야만 진정한 내실력이 되어 시험을 본다해도
그것이 확실하게 내 것, 내 실력이 되는 것이다.
나는 이미 환갑, 진갑을 넘었으니 오래 산다고 해보았자,
몇십년을 더 살겠는가?
정말로 하루 8만6천400초의 매순간, 순간을
최선을 다하여 내 마음속의 사랑을 기억해 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또 다시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나는 누구인가? 나의 경지는 지금 어디쯤 와있는가?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가? 나는 정말로 내 마음속에
있는 사랑의 신성을 잘 기억해내고 있고 사랑을
잘 실천하고 있는 것일까?
정말로 나는 수행을 하여 얻은 나름의 깨우침을
세상에 잘 전하는 사랑을 잘 실천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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