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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모든 것들은 생각의 장난에 불과하다.

by 법천선생 2016. 8. 16.


명상할 때, 생각을 없애려고 하면 할수록

더 많은 잡념들이 솔솔 몰려들어 방해를 한다.

 

진정한 나를 명상하는 것이 아니라

천방지축 원숭이를 명상하고 있음을 안다.

 

이것은 마음을 강제로 억누르고 가라앉혀

욕심으로 명상하려고 할 때 주로 일어난다.

 

그렇게 하기보다는 오히려 마음이 무엇이며

어떤 작용을 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것이다.

 

마음은 무엇이며 어떤 작용과 실체가 무엇인가?

마음은 홀로 독립하여 존재하는 실체가 아니다.

 

오히려 진아가 변하여 마음이 되는 것이다. 

마음은 다름이 아니라 우주를 창조한 창조주의

지고의 우주의식이 응축되어 작용하는 것이다.

 

마음속에서 솟아나는 생각이나 이미지가

어떤 형태로 만들어져있는지를 사고해 보면

마음의 존재를 훨씬 더 이해하기가 쉽다.

 

마음 안에 표현되어 지고 있는 사물들, 책상이나

책, 방안의 사물들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다.

 

단지 그것이 물질적인 것처럼 의식으로 만들어져 있다.

실제처럼 보여지도록 만드는 마음의 성분은

우주를 만들었던 것과 같은 의식의 흐름일 뿐이다.

 

자기의 생각의 힘으로 자신의 화면에 모든 것을

형상으로 실제한다고 믿게 하는 한계를 만든 것이다.


의식이 한계를 받아들여 마음이 될 때 의식은

끝없는 마음의 우주를 스스로 창조하기 시작한다.

 

마음이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그대로 내버려 둔다.

마음으로 강제로 억제하려고 하지 않는다.

 

일어나고 사라지는 그야말로 수많은 여러가지

일어나는 생각을 그냥 아주 무심하게 바라보기만 한다.

 

생각 속에서 실제와 같은 이미지가 마음 속에서

일어난다해도 그것들은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다.

 

그것들은 오직 의식 안에서 오가는 그림자에 불과하다.

아무리 많은 긍정, 부정적 생각들이 줄지어 나타나도

그 모든 것들은 오직 생각의 장난에 불과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