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으로 재계하고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하고,
주위를 깨끗이 청소한 다음, 되도록 반듯이 앉아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면서 참회기도를 올리는
방법이 좋다.
보통 기도하면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실제로는 그리 어렵고 복잡하게
할 필요는 없다.
또 마음을 비우고 해야 한다고들 하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다급한 소원이 있는데
어찌 마음을 비우고 할 수 있겠는가?
알고 보면 기도는 결국 나의 해탈과 관련이 있고.
자신을 위하지 않는 기도는 이 세상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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