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를 수련하게 되면 전신의 모세공으로부터
기감이라는 감각을 얻게 된다.
이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능력이긴한데,
사람마다 그 재능이 모두 다 다른다.
전신 중에서도 가장 기감이 강력한 곳이
바로 손인데, 손에는 가장 많은
생물감지기가 있기 때문인 것이고
손바닥 가운데에는 노궁혈이라는
영적 구멍이 있어 장풍과도 같은
기를 발출 할 수 있는 곳이 있기도 하다.
그래서 기를 많이 모아 기가 아주 강력하다면,
이 손바닥으로 환자를 눞혀 놓고
양손바닥으로 환자의 병기를 밖으로
밀어 내는 치료법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수법을 쓰는 것에는
여러가지 금기사항들이 아주 많다는 것도
잘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이러한 수법을 쓰다가 좋지 않은
결과를 만나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전제적으로는 이렇게 기가 강한 사람이
강제 집행을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업장에 관여하게 되고, 자장을 혼란시켜
놓을 가능성이 있기에 문제가 될
소지가 아주 많다는 것이다.
사실, 불안공 이상의 등급을 가지신
분들은 그냥 한번 보는 것만으로도,
고치겠다는 생각이 없다해도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필자도 한때에는 기공치료사 노릇을
한적이 있어 치병에 중독이 된 듯한
시기가 있었음을 고백한다.
치병에 집중을 하게 되면, 지나가는
엠블란스를 향해서도 기를 발출하게 되고
병에 걸린 사람만 보면 고치고 싶은 욕구가
강력하게 일어나게 된다.
명상을 하게 되었을 때,
나는 그것을 끓을 수 있게 되었다.
더 높은 경지를 얻게 위하여서는
자신의 불성을 깨닫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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