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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집중력향상

독재봉 스토리3

by 법천선생 2016. 11. 14.


얼마전 서울에 사는 경감출신의 친한 친구가

이곳에 놀러 왔다가, 내 사무실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우연히 저 봉우리가 바로

필봉인데 이곳에서 인재들이 많이 나오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그친구가 하는 말이 내가 풍수지리를

조금 공부했는데, 나는 용재급이야라고 하면서

용재급이면 풍수지리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꽤나

공부를 많이 한 사람에 속하는가보다 생각을 했다.


역시 그의 말이 저런 봉우리는 문필봉이 아니고

문예봉, 아니 정확한 명칭으로는 문예사라고 해야

 맞다고 하면서 저런 봉우리를 보면서 사는 사람은

작가나, 재벌이 나올 가능성이 많다는 이야기를 했다.


또한 이곳의 지명인 공근면의 유래와 정종영 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하자로 公자처럼 생긴 산소가

있는 곳이라고 하여 붙여진 공근면이니까,


직접 그곳을 방문하여 그곳이 명당임을 다시 한번 더

짚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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