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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메타인지학습

기도의 축복을 많이 받는 방법

by 법천선생 2016. 11. 17.



승이나 집회의 장이 아무리 좋은 설교나


법문을 한다해도 듣는 사람이 듣고 실천을

해야지 듣기만하고 이해만 한다고 축복을

받는 것은 전혀 아니다.


그것은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서도

잘 나타난다.


시험을 잘보려면 문제를 잘 이해하고 기억하여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진정한 실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어떤 학생은 공부하기가 싫으니,

그냥 학원에 다니면서 공짜 공부를 하고자 한다.


즉, 스타강사의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하는

강의를 잘 듣고 다 알것 같은 생각이 들어

그것을 아는 것이라고 착각하게 된다.


그런 것들이 문제로 나오게 되면 친하게 느껴지니까

다 알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실제로는 듣고

이해만 했을 뿐 기억해 내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해 줄 정도로 완전 이해를 못했으면,

조금만 문제를 비꼬아 놓아도 풀 수가 없는 법이다.


이것처럼 수행자에게도 똑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법이니,

스승에게서 들었다고 목사에게서 설교를 들었다고해서

그것이 내것이 절대로 아님을 만드시 알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실제 생활에서 그것을 적용하고 실행해야

내것이 되는 것이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예수님의 사랑을 말로만

말하면서 실제로는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 자기유익만을

추구한다면 그는 전혀 예수님 사랑하고는 거리가

천만리나 멀리 떨어진 사람인 것이다.


 그가 아무리 많은 돈을 헌금하고 목사의 설교를

천년 동안이나 듣는다해도 손톱끝만큼도 진보가 없을 것이다.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라는 것이 그분의 가르침이다.